할렐루야!
저는 오늘 잠언 6:1-19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잠언 기자는 친구를 위해 보증을 서는 것을
자기가 한 말에 스스로 잡힌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이웃에게 간청하여 스스로
그 처지에서 자신을 구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가진 능력은 너무 미미합니다.
사랑하는 친구의 인생도 책임져 주지 못하는 능력입니다.
그 친구의 인생은 오직 하나님만이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므로 친구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그 친구를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며
하나님이 도울 것을 말씀하실 때에 순종하여
돕는 것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 능력은 아주 작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대단하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능력을 벗어난 것을 계획하고
책임지려고 한다면 그것은 교만인 것입니다.
보증과 담보는 내가 다 책임을 지겠다는 교만입니다.
보증과 담보는 오직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십시오.
내가 줄 수 있는 것,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내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하면 됩니다.
그러나 내 능력을 벗어난 것은 간절히 주께 기도하며
친구에게 은혜를 내려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저와 여러분이 가진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내가 희생하는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지혜는 그 경계를 아는 것입니다.
성령님께 간구하십시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그 경계를
정하시고 최선을 다해, 사랑을 다해
행하십시오.
우리가 그 경계를 넘어 우리 주님이
하실 일들도하는 것은 교만이며 그렇게 하는 분들을 향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각 사람에게 맡겨진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사랑을 베푸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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