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오늘 마태복음 21장 33-46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성전 정화를 한 뒤 성전 안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책망하러 온 대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권위로 그렇게 하신 것을 말씀하신 뒤에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책망하고 경고하십니다.
그 비유는 포도원을 만든 주인이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타국에 간 뒤에 그들에게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의 종들과 아들까지 보냈지만 그 포도원을 탐하여 그들을 죽이기까지 한 농부들에 대해 주인이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그들은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진실한 다른 농부들을 찾아 세를 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너희들이 바로 그 농부들이라고 하시며 너희는 하나님 나라를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를 맺는 백성이 그 나라를 받을 것이라고 하시며 자신은 모퉁이의 머리 돌이며 그 돌에 대적하는 자는 깨지고 그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될 것이라고 그들에게 심판 받을 것을 경고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은 탐욕에 젖어 있어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자기 것처럼 생각하고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알면서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악한 짓을 계속합니다. 하나님이 그 잘못된 모습을 깨닫게 하려고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냈지만 그 분도 그 탐욕 때문에 십자가에 매달아 죽입니다. 그 악한 자들이 바로 가장 먼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삼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인 후에 그들이 말한 대로 저주를 받아 오랫동안 세계 각지역에 떠돌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그들에게는 아직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았지만 그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이방인들은 이미 하나님 나라에 들어와 있는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먼저 은혜를 받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지만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불순종 때문에 지금 이방인에게 뒤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모습인 열매로 가지지 못하고 자기 탐욕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의롭다고 하는 교만 때문입니다. 그 탐욕과 교만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고 거부한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교회 안에 들어와 있지만 여전히 탐욕으로 세상의 것들을 많이 가지려고 하고 세상의 것들을 많이 달라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오래 다녔거나 공로가 많다고 교만하여 하나님 나라 백성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보다 더 많이 탐욕을 부리고 수치스러운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실상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단 유대인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진정한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속한 분들은 변화됩니다!
하나님은 자격이 없는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믿음만을 보시고 먼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 나라의 열매를 그분에게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그 열매는 세상의 것들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거룩한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가르친 사랑, 믿음, 섬김, 인내에 대한 열매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연약한 믿음으로 시작했지만 날마다 하나님과 이웃을 더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 이웃들에게는 차별이 없은 사랑을 날마다 더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환경 속에 있어도 하나님이 자신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사랑하신다는 굳건한 믿음을 원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올 수 있도록 더 많은 섬김의 일을 하라고 명하십니다. 또 주님이 하시는 일을 기대하고 더 많이 참고 인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잊지 마십시오! 성령이 충만한 자는 이 열매를 날마다 더 많이 맺는 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이 세상의 것들 즉, 내 육체, 내 시간, 내 소유물들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고 주님이라는 진리를 붙들고 그것들을 열매 맺는 일에 기쁘게 사용하는 분들입니다. 그 일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것을 세상에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입니까? 이 세상 것들을 많이 가지게 하시고 탐욕으로 살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이며 축복입니까?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 나라에 있게 하시고 그 나라 백성으로 이 세상을 살게 하시는 것이 진정한 은혜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세상의 삶은 잠깐이며 하나님 나라의 삶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과 기도로 대하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의 모습을 더 많이 드러내어 사랑, 믿음, 섬김, 인내의 일들이 저와 여러분의 삶에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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