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오늘 출애굽기 38장 21-31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짓는 일에 모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막 만드는 재료들을 자원하여 기쁜 마음으로 가져오게 하고 하나님이 택한 이다말은 그 가지고 온 것들을 잘 관리하고 건축 비용을 계산하여 성막 제조하는 데에 잘 공급하였습니다. 또 여호와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을 넣어 준 브살렐로 하여금 성막 제조의 총 책임자로 일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또 오홀리압을 택하셔서 지혜를 주시고 그가 가진 기술을 사람들에게 잘 가르쳐 조각하고 수 놓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성막은 여호와께서 그의 택한 백성들에게 마음의 감동을 주고 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인도하여 제작하게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제자들을 택하여 성령을 주시고 그 나라를 세우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함께 하여 그들에게 가르쳐 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들고 세상을 향해 나아 갔습니다. 그들에게 뛰어난 능력이 있어서 그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능력과 권위로 그 일을 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을 통하여 이 땅에 교회 공동체를 세우도록 하셨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곳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어느 한 사람이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성령의 감동되어 자원하여 기쁜 마음으로 함께 일하는 곳입니다. 그렇게 하시는 분이 바로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공동체 안에 어떤 이는 그 나라 백성들이 가지고 온 헌물들을 계산하고 그것들을 아름답게 사용하도록 공급하는 일을 합니다. 또 어떤 이는 공동체 안의 살림을 관장하고 조정하여 잘 운영되도록 힘을 다합니다. 또 어떤 이는 찬양하는 일들을 맡게 하시고 또 어떤 이들은 그가 가지고 있는 손 재주 들을 통해 기술적인 힘을 공동체를 위해 사용합니다. 그들을 그렇게 인도하시는 분은 그들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 공동체는 내가 그곳을 통해 이득을 보고 나의 만족을 채워주는 곳이 아닙니다. 어떤 곳이든 그 안에서 공동체 구성원이 되어 기쁘고 성령으로 감동이 되어 함께 일하며 헌신하는 곳입니다. 그 구성원 마음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렇게 하도록 도우시고 능력을 주시고 지혜를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왜 공동체 구성원인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함께 일하게 하실까요? 그렇게 해야 온전한 성막이 건설이 되듯 온전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고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하는 역사와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사명을 가지고 다시 태어난 그 나라의 백성들입니다.
내가 원하는 교회를 찾아 다니는 것은 자기 욕심을 채우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기 몸과 귀한 피를 흘리셔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인 그분은 자기를 버려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주님이 세우신 교회는 결코 자기 개인적인 탐욕과 만족을 추구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세상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지 못하고 세상 나라의 모습을 드러낼 뿐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기를 버렸듯이 자기를 버리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러므로 교회 공동체는 내가 만족하는 곳을 찾아 선택하는 곳이 아니라 어느 공동체를 가든지 그 속에서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버리고 헌신하며 그 안에 계신 분들과 함께 그 나라의 일을 하는 곳입니다.
이 모습이 사라지면 이 땅에 있는 교회는 타락하고 세상에 물들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지 못하게 됩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 개인주의가 팽배해집니다. 과연 그런 모습 안에 십자가에서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이 계신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을 우리는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말세의 마지막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지 못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가 그 안에 충만하게 계시지 않을 때에 구원의 문은 닫혀질 것이며 오직 이 땅에 심판 받을 자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십시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십시오. 그 본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십시오. 저와 여러분의 작은 헌신 하나 하나가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이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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