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랜드 가족 교회

오늘 :
5,859
어제 :
3,454
전체 :
4,256,593
뷰어로 보기

by twfch  /  on Sep 01, 2021 00:17

할렐루야!

저는 오늘 사사기 1129-40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영이 임한 입다는 하나님에게 암몬 자손을 자신에게 넘겨주면 이기고 돌아올 때에 자기 집 문에서 처음으로 자기를 맞이하는 사람을 하나님에게 제물로 바치겠다고 서원합니다. 하나님은 암몬 자손을 입다 손에 넘겨 그들을 무찌르게 하시고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항복하게 만드십니다.

그러나 승리하고 돌아온 입다를 처음 맞이한 사람은 자기의 사랑하는 무남독녀였으므로 입다는 승리의 기쁨을 누리기 전에 큰 슬픔을 당합니다. 입다의 딸은 두 달 동안 산에서 살다가 돌아와 제물이 되겠다고 약속하고 두 달 후 입다는 서원한대로 딸을 제물로 바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입다는 큰 용사였으며 암몬 자손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구원한 큰 일을 행하였지만 그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늘 있던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다른 이스라엘 자손들과 마찬가지로 우상도 섬기고 자기 생각대로 살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큰 용사인 그를 택하여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하여 암몬 자손을 물리치고 항복하게 하십니다.

입다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서원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 결과 그는 사랑하는 무남독녀를 서원한 대로 하나님께 제물로 바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그에게 서원을 하라고 명하시지 않았으며 더구나 사람을 제물로 바치라고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입다가 서원한 내용 즉,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것은 암몬의 그모스 신과 몰렉 신에게 드리는 제사 법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제사를 드리는 자들에게 진노하시는 분입니다.

왜 그는 이런 어처구니없고 어리석은 서원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늘 있지 않고 세상 속에서 불량배들과 어울리던 자였습니다. 이방 신에게 드리는 제사와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분별하지 못한 자였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높이고 길르앗 사람들의 지도자와 장관이 되기를 원했던 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도 불신하여 흥정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날마다 그분 앞에 가까이 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마음과 뜻을 가지고 이 땅을 살기 원하십니다. 만약 그의 백성들이 그분을 가까이하지 않고 말씀을 잘 듣지 않으면 세상의 것, 우상의 것들과 하나님의 것들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이 분별이 없으면 어리석고 엉뚱한 일을 하면서도 그 일들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고집하며 삽니다.

오늘날 교회를 다니면서도 또 예수님을 믿는다면서도 세상의 가치관과 우상의 일들을 분별하지 못하고 교회로 가지고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일로 교회 공동체는 혼탁해지고 오염되고 세상과 구별되지 못한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지금 교회 안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에 재물 지상주의와 운명론과 점치는 일들이 들어오면 타락하고 오염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거룩한 삶과 분별하는 삶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은혜를 내려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닫게 하는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성령을 보내 거룩한 삶, 세상과 구별된 삶,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이 구체적으로 어떤 삶인지를 가르쳐 주시고 인도하게 하셨습니다.

 

날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 분별 있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십니다. 우리는 지금도 말씀으로 예수님과 날마다 만날 수 있고 그분의 가르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많은 일을 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너의 공로를 보여 달라고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서원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상에 물든 것과 우상에게 물든 것을 그분에게 바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한 가지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거룩하고 분별이 있는 삶을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행한 용서와 사랑과 섬김의 삶을 원하십니다. 날마다 주님 앞에 나아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뢰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기 원하십니다. 주님 앞에는 그분을 온전히 의지하는 자가 능력이 있는 자입니다. 믿음이 큰 자입니다.

세상의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삶이 점점 더 혼탁 해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것들이, 우상의 것들이 하나님의 영역에 들어와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삶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깨어 있으십시오. 말씀 앞으로 나아 가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거룩하게 구별되어 사십시오.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만 마음에 가득하도록 애쓰십시오.

세상과 우상의 것들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도록 기도하십시오. 돈이 최고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믿어도 점을 볼 수 있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세상의 풍조를 함부로 따라가지 마십시오. 날마다 말씀으로 그 모든 것들을 분별하십시오. 사랑과 용서와 섬김의 삶을 기쁘게 행하십시오. 이 거룩한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서비스 선택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profile image
powered by SocialXE
List of Articles
  1. 05 Jan 2022 00:19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여! 새해 이 복을 받으십시오! 할렐루야! 저는 오늘 누가복음 1장 39-56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누가는 자신이 쓴 복음서의 시작 부분에 엘리사벳과 마리아의 만남과 대화 내용을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엘리사벳은 도저히 아기를 가질 수 없는 여인이었지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침례 요한을 잉태하였고 마리아는 성...
  2. 01 Sep 2021 00:17 우리는 지금 날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오늘 사사기 11장 29-40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영이 임한 입다는 하나님에게 암몬 자손을 자신에게 넘겨주면 이기고 돌아올 때에 자기 집 문에서 처음으로 자기를 맞이하는 사람을 하나님에게 제물로 바치겠다고 서원합니다. 하나님은 암몬 자손을 입다 손에 넘...
  3. 13 Jul 2021 22:36 교회 공동체에 대해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저는 오늘 출애굽기 38장 21-31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짓는 일에 모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막 만드는 재료들을 자원하여 기쁜 마음으로 가져오게 하고 하나님이 택한 이다말은 그 가지고 온 것들을 잘...
  4. 01 Jun 2021 22:38 지금 즉시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로 들어오십시오! 할렐루야! 저는 오늘 시편 1편 1-6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시편 저자는 복 있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말하며 악인과 대비하여 언급합니다. 복 있는 사람 즉, 의인은 악인들과 구별된 삶을 삽니다. 악한 꾀를 부리지 않고 죄로 인한 교만함을 버리며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
  5. 18 May 2021 22:01 하나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백성들이 되십시오! 하나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백성들이 되십시오! 할렐루야! 저는 오늘 출애굽기 18장 13-27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있는 곳에 방문하러 왔을 때에 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성에게 행하는 일을 보고 깜짝 놀라 모세에게 어찌 그렇게 하는지 묻습니다. 모...
  6. 06 May 2021 17:56 "복이 있는 자!" (2021.5.5. 수요 ZOOM 예배 설교) 제목: 복이 있는 자! 성경: 누가복음 7장 11-23절
  7. 13 Apr 2021 23:3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제 새로운 삶을 사는 자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오늘 출애굽기 4장 18-23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애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다 죽었으며 모세의 손에 든 지팡이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지팡이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
  8. 31 Mar 2021 00:09 예수님의 고난은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려고 받으시는 고난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오늘 고난 주간 마태복음 27장 1-10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신성모독의 죄를 물어 예수님을 십자가 형으로 판결합니다. 이 판결은 불법으로 밤새 재판을 열어 결정한 부당한 판결입니다. 그 사실을 듣고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는 스스로 ...
  9. 10 Mar 2021 00:27 하나님 나라 백성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자! 할렐루야! 저는 오늘 마태복음 21장 33-46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성전 정화를 한 뒤 성전 안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책망하러 온 대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권위로 그렇게 하신 것을 말씀하신 뒤에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책...
  10. 24 Feb 2021 01:09 우리는 교회에 함께 모여서 새 생명의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오늘 마태복음 16장 13-28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부르는 지 물어보십니다.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믿는지 아니면 많은 유대인들처럼 침례 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것입니다. 그 물음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
Search Tag
Write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