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함께 창세기 8장 13절 - 22절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땅 위에 물이 걷히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노아가 가족과 또 모든 생축들을 다 이끌고 방주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아가 가장 먼저 한 일이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리게 됩니다. 번제는 레위기에 보면, 제물을 완전히 태워 하나님 앞에 드리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순종과 감사를 담아 표현하는 것이 번제입니다.
그만큼 노아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는 구체적으로 그가 홍수 전에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고 살았는지 찾아 보기 쉽지 않지만
그가 당대 의인이었다고 기록하는 모습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의 소유자였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비록 하나님께서 홍수로서 세상을 심판하셨지만 그 악한 세상을 심판하시고 다시 창조해가시는 모습을 보이시고 계신다.
이 모습 속에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노아가 번제를 드리고 난 후, 하나님께서 그 번제를 받으시고 노아에게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않을 것이며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것은 노아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성경은 홍수 심판에 대한 노아의 생각은 전혀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이 심판을 보면서 엄청난 충격과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은혜로 다가오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노아의 마음을 마치 다독이며 위로하시듯이 번제를 받으시고 약속해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부르며 예배하며 섬기며 살고 있지만 그러나 여전히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을 피하고 싶고 숨으면서
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여전히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크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하고 숨는 것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생긴 모습입니다. 우리 또한 여전히 죄가운데서 넘어지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않을 것이며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이 약속 속에 세상을 향한 그분의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창조한 세상을 보시며 심판하시기 보다 기뻐하시며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죄에 대한 삶에 얽매이기 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살아가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본문 21절에서 하나님은 다시 땅을 저주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에 대한 이유로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이미 우리 연약함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심판주의 모습보다는 오히려 은혜의 하나님 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그의 사랑 안에 들어와 살고 있기 때문에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하는 내용은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을 더 노래하며 노아처럼 마음을 모아 예배하며 높이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본문속에서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 새로운 창조를 시작하시듯이 우리를 통해서도 구원의 은혜를 새롭게 써내려 가고 계시는 그분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남은 한주간도 여러가지로 나를 힘들게 하는 부분들이 있더라도 나에게 위로와 용서와 은혜로 다가오시는 그분의 손길을 느끼며 힘내시고 승리하시는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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