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함께 창세기 28장10절 – 22절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야곱이 에서를 피해 외삼촌이 있는 하란으로 떠나는 과정에서 한 곳에 머물게 되는 데 그곳이 벧엘입니다. 이곳은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하나님의 집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곳입니다.
여기서 야곱이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잠을 자게 되는데 꿈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축복의 말씀을 해 주십니다.
야곱에게 번성하는 복을 주시며 다시 돌아올때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십니다.
여기에 야곱은 그에 대한 고백으로 자신이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 자기가 세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며, 이것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리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드리겠다고 서원하게 됩니다.
이렇게 야곱은 브엘세바를 떠나 외삼촌이 있는 이스라엘 북쪽 끝 지역인 하란을 향해 가면서 하나님으로부터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품고 떠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함께하고 계시다는 사실은 그 무엇도 두렵지 않게 해 줍니다. 오늘 본문에는 분명 외로이 그리고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는 800km나 되는 먼 길을 떠나고 있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축복해 주시고 그가 어떠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것인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나와 함께하고 계시는 분이 어떤 분인지를 인지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확신가운데 거하는 것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결국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모습에 대해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내용을 아무리 지식적으로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전부 자신의 믿음으로 고백하며 그것이 실제 자신의 믿음으로 자리 잡고 있지는 않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성품, 그의 인격을 배워가는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식으로 알고 있던 하나님의 모습이 신앙생활의 경험을 통하여 하나씩 나에게 실제적인 믿음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그 약속의 하나님을 품게 된 것입니다. 그에게 펼쳐지는 앞으로의 삶은 그가 이 약속의 하나님을 어떻게 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외삼촌 라반의 반복되는 속임에도 그는 전혀 흔들림 없이 행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어떠한 하나님의 모습이 자리하고 있습니까? 믿음은 결국 신뢰와 불신과의 싸움이다. 신뢰를 더욱 견고하게 세워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삶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모습을 믿음으로 새겨가시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든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서든 나에게 함께 하신 그 하나님을 지나치지 마시고 마음에 새기고 다시 기억하고 신뢰하며 믿음으로 삼으시길 축원 드립니다. 그렇게 할 때에, 미래에 주어지는 모든 상황에서도 동일하게 흔들리지 않고 그분을 신뢰하며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그분을 향한 신뢰를 더욱 확고하게 세워가는 시간이 됩니다. '믿음이 이기네' 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우리가 싸워 나가야 하는 삶은 육신의 삶이 아니라 결국 영적인 싸움의 삶이기 때문에 믿음을 가진 자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변함없는 원리입니다.
오늘 하루를 대하면서 나에게 주어졌던 지난 하나님의 모습을 다시 기억해 내면서 그 모습을 믿음으로 다시 세우시고 그분을 붙듦으로 말미암아 요동치 않는 승리의 삶을 살아 가시길 소망합니다.
^^남은 한주간도 이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날들이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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