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전도서 7장 15절 - 29절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에는 몇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러나 한가지에 초점을 두고 있음을 봅니다.
먼저, 전도자는 의로운 모습이든 악한 모습이든 한쪽에 치우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사람에게는 참 약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눈 뜨고 살피면 살필수록 연약한 자신의 모습에 때론 민망해지기도 하고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마음에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보다 그래도 뭔가 의로워지고 싶은 내용을 찾고 있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우리의 눈이 본능적으로 나를 먼저 보기보다 다른 사람이 먼저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떨때는 나의 모습이 아예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나 자신을 먼저 보면 연약한 모습으로 끝날 수 있음에도 다른 사람을 봄으로써 연약함이 때로는 강한모습으로 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여기에 오늘 전도자는 세상에서 아무리 의로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비록 우리가 의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 또한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향한 나의 의로움을 멈추는 것이 지혜임을 전도자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전도자는 반대로 나를 향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가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신경쓰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여기에 약합니다.
그만큼 평가에 대해 자유한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자유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상처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다쳤는데 아무렇지도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신앙안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솔로몬은 여기에 자신을 보라고 제안합니다.
나를 그렇게 평가하고 있는 사람과 나 자신이 동일한 모습을 지니고 있음을 보라는 것입니다.
거기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통해 깊히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힘과 평가 속에 견딜 수 없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 솔로몬이 우리에게 주는 지혜의 교훈입니다.
결론적으로,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결국 나의 의를 드러내는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의 연약함을 발견하는 모습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전도자가 말하는 의미처럼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모든 모습에 균형있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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