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3장 15절 - 29절 말씀을 묵상합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의 맏아들 암논이 그의 배다른 누이 다말을 범함으로 인해 다윗 가문의 수치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말의 친 오라버니 압살롬은 2 년이 지난 후 암논을 죽이게 됩니다.
이 일로 압살롬은 도망자 신세가 되고 그리고 후에 이것은 더 큰 비극의 모습으로 주어집니다.
다윗은 암논이 다말을 범하고 책임지지 않고 내 쫓아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암논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후 점점 분별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나중에 왕권이 흔들리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살아있다는 증거는 분별력 즉, 민감함을 유지하고 있느냐로 나타나게 됩니다.
민감함이 있는 곳에는 내 마음이 있습니다.
그 곳에 내 마음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우리가 스스로 돌아볼 때, 주어진 삶의 형편에서 무엇이 나를 민감하게 만드는 가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나를 이끌고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영육간에 판단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 순간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게
중간에서 민감한 쪽으로 반응하고 행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민감함을 잃어버리게 되면 말씀이 내게 주어진다 하더라도
그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지금 처한 상황에서 소망의 말씀이 공급됨에도 반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민감한 만큼 깨닫게 되고 반응하게 됩니다.
우리가 분명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을 가진 자라면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해서 주어지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민감하지 않고는 깨닫지도 못할 뿐더러 반응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외형적인 형식이 아니라
과연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반응하게 하는지 살펴 볼 수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가 가진 믿음의 실체가 됩니다.
바라기는, 어떤 형편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이끄는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거기에 우리의 반응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 반응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계신 증거가 됩니다.
주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함으로 내 영혼의 생명을
더욱 풍성히 누리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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