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3장 12절 - 19절 말씀을 묵상합니다.
본문은 신앙생활 가운데 자신의 믿음에 대하여 돌아볼 것을 말한다.
그리고 공동체 가운데 서로 살피며 믿음을 끝까지 견고하게 지켜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겼음을 지적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 신앙의 삶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나만을 향한 모습에서 공동체를 보고 지체를 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로 연약함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삶이 결코 개인의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함께 걸어가야 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나를 돌아보고 믿음을 견고히 하며
동시에 지체들을 돌아보며 권면하며
이 믿음의 발걸음이 요동하지 않고 힘들지 않도록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삶이 믿음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 믿음을 지켜가야 하고 결국 그 믿음으로 결정이 될 것입니다.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엎드러지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믿음이 있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진정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주장하고 있고 소망이 되느냐는 것입니다.
믿음은 주어진 상황에서 행하는 선택임을 의미합니다.
내가 선택하는 그것이 나의 믿음을 나타냅니다.
주어진 삶의 환경에서 여전히 예수를 붙들고 있다면
그것은 곧 소망이 내게 있음을 의미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믿음의 삶은 끝까지 걸어가는 삶입니다.
이 길에 주님이 계시고 또한 옆에 지체가 있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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