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장 11절 – 25절 말씀을 묵상합니다.
본문은 율법의 제사가 죄를 없게 하지 못함을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사는 죄를 영원히 해결하셨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죄는 성경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 중에 하나이다.
세상 종교는 죄에 대하여 그 짐을 스스로 수양을 통해 내려 놓을 것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용서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계속해서 히브리서가 강조하는 것은 짐승을 잡아 드리는 제사는 불완전함을 말합니다.
그래서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는 우리를 죄로부터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즉 메시야는 오직 예수님만이 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더 이상 죄를 해결해야 하는 그 어떤 제사의 형태도 필요치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제사는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제사만 존재합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자는 바울이 로마서 8장에서 기록하고 있듯이, 죄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산 믿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이 날마다 무너짐이 반복되더라도 다시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 삶이 육신에 처한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죄 씻음 받은 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삶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사모함을 가지게 합니다.
그 사모함은 나에게 생명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모함은 내 영혼이 그의 영으로 살아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하며 삶을 나누며 모이는 이유가 그 사모함이 전부가 되어야 합니다.
모이기를 힘쓰는 나의 마음이 육신적이고 수동적인 열심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향한 사모함이 나를 이끄는 모습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가 그 한번으로 영원함을 기억하면서
죄에 얽매이게 하는 세상을 주님이 주시는 영적 생명력으로 이기며 또 그것을 간증하며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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