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4 : 1 ~ 12 을 묵상합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 사도가 두가지를 말합니다.
전반부인
1절~ 6절 말씀을 중심으로 나누기를 원합니다.
요한은 여기서 성도는 악한 영에 대하여 분별력을 가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당시 영지주의자들 같은 이단자들은 예수님의 성육신에 대하여 믿지 않았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육신으로 올 수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
영은 신령한 것이고 육은 악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악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지금도 이단자들이 많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리에 대해 자신들이 원하는 논리를 만들어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교리를 따르도록 구속시킵니다.
문제는 그들도 성경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오늘날 갈수록 성경을 편협되고 왜곡되게 해석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내용들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편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특정 부분만을 가지고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성품의 연약함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과의 관계속에서도 모두를 포용할 수 없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도 편협되게 볼 수 있는 성품의 연약함이 존재합니다.
성경을 볼 때 일차적으로 우리가 살아온 삶의 경험과 배경이 크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시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먼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우리를 도우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입장은 그 성령을 진심으로 의지하고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하여 집중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그 사랑의 의미를 진심으로 깨닫지 못하게 되면
왜곡된 시각(삼위 하나님, 창조, 인간, 죄, 구원, 삶의 의미, 목적, 종말..)을 가질 우려가 발생합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성경의 내용을 가지고 사람을 정죄하는 데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입니다.
오히려 성경은 극악한 죄인이라 할지라도 죄를 깨닫게 해서 살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오늘날 신앙생활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지 모릅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경고하셨듯이, 여기도 진리, 저기도 진리를 외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오늘 요한 사도는 영적 분별력을 가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소망하기는,
우리의 신앙이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는 지를 생각하면서 먼저는 성경 중심의 신앙을 소유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한쪽에 치우쳐진 시각은 아닌 지 살피면서
내 영혼을 살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영혼도 살리는 분별력을 가진 건강한 시각을 소유할 수 있기를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