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wfch  /  on Jan 08, 2020 00:34

할렐루야!

저는 오늘 요한복음 2장 13-25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이 가까울 때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 가셨습니다.

성전 안은 한 마디로 엉망이었습니다.

기도 소리보다 장사꾼들의 목소리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장사꾼들과 그들이 파는 소와 양과 비둘기를 다 내쫓으시고

내 아버지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그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예수님은 이제 사람에 의해 운영되는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참 성전인 주님 안에 있는 자들이 드리는 예배가 참 예배인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없이 존재하는 예배와 성전은 모두 다 인간의 탐욕으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수많은 예배당이 이 지구 상에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많은 예배들이 드려지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 성전처럼 오늘날에도 그 예배당에서, 그 예배에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의 탐욕이 가득 차 있는지 우리는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참 예배를 구별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참 성전으로 우리 안에 들어 오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안에 참 성전으로 모시지 않는 자는

아무리 멋있고 화려한 예배당에서 웅장한 성가를 들으면서 예배를 드려도

그가 드리는 예배는 헛된 예배가 됩니다. 자기 욕심을 채우는 예배가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에 의해 죄 사함을 받거나 그의 다스림을 받지 못한 자들은 

그 마음 안에 죄와 탐욕이 여전히 넘치기 때문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참 성전으로 모신다는 것은 

이제 그 사람 안에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로 완전히 바뀐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다스림 안에 그 사람이 있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렇게 해야 인간의 죄와 탐욕에서 벗어난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자신이 주인이 되어 있으면 그가 찾는 말씀과 그가 드리는 기도는 

모두 자신의 탐욕을 채우는 말씀과 기도로 변질될 것입니다.

그러나 온전히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는 자는

비록 잘 표현을 못하는 어눌한 기도를 주님께 드리고 

해박한 성경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해도 주님이 그 기도와 말씀을 온전하게 그에게 이루십니다.


새해는 새로운 출발을 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시간입니다.

어떻게 새 출발을 하려고 계획하십니까?

참 성전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마음 안에 모시고 그의 다스림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올 한 해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사랑이 임하실 것입니다.

아무리 부족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려도 그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우리의 부족한 기도 소리도, 우리의 부족한 믿음도 온전하게 이루실 것입니다.

또한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날마다 그의 삶에서 주님이 행하시는 은혜의 일들을,

그리고 놀라운 구원의 일들을 많이 보고 지내실 것입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점점 더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그 결과 주님의 모습을 닮은 자로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또 주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

즉, 구원과 사랑을 베풀고 나누는 일에 크게 우리를 쓰실 것입니다.

이 복된 삶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올 한 해 차고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더 보기 :
List of Articles
Copyleft © The Sketch Book Since 2001. by hikaru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