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wfch  /  on Jun 23, 2020 22:52

할렐루야!

저는 오늘 시편 127편 1-5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웅장한 성전을 지었고 화려한 궁전을 세운 사람입니다.

그는 정말 열심히 일하여 이스라엘을 부유한 나라로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지 않고

자기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여 이방 나라의 공주들과 정략 결혼하고 왕비와 비로 삼았습니다.

또한 주변의 나라들과 외교적인 노력을 다하여 인정 받는 나라가 되게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그 모든 세월을 회상한 뒤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허사로다"

또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면 부자가 되지 못해도 가정의 행복을 주시며

자녀로 인해 기쁨이 넘치게 한다고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어떤 삶을 살고 계십니까? 솔로몬의 영광을 부러워하고

자신의 부귀와 화려한 집과 높은 위치를 향하여 달려 가십니까?

주님이 은혜로 모든 것을 주셨는데 그것을 잊어 버리고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고 애쓰고 계십니까?

참으로 부지런하고 열심을 내는 것은 칭찬을 받을 만 하지만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하는지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잊지 마십시오! 

주님이 함께하는 마음으로 어떤 일이든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결코 자기 탐욕을 채우려고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더 잘사는 모습으로 보이려고 일하는 모습을 버리게 하십니다.

지독한 자기 이기주의를 버리게 하시고 이웃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기뻐하며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교회에서 하는 믿음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모시고 하시는 모든 봉사와 수고는 참으로 많은 분들을 기쁘게 합니다.

그러나 자기를 드러내려고 하거나 자기 만족을 추구하며

교회의 일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불편해 합니다.

주님은 그의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말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자기 탐욕을 가지고 사는 분들은

혹시 자기 힘이 부치거나 자기 뜻대로 하려는 것이 안 될 때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심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하는 분들은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강으로

잠을 잘 자게 하시고 잠을 잘 때에 피곤도 풀어 주시고 안식하게 하십니다.


진정으로 기쁘고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그 길은 그 평강과 기쁨을 주시는 주님과 함께하여야 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이 함께한다는 굳은 믿음 속에 사시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자녀들도 주님이 맡아 기르십니다.

때가 되면 그들에게 믿음도 주시고 가르치고 인도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삼으십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날마다 주님과 말씀과 기도로 교제하며 함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가진 지혜와 능력은 주님이 가지신 능력과 지혜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믿음은 좁은 길 같으나 사실은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과 평강의 길입니다.

날마다 이 길을 걸어 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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